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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요정으로 시작합시다

리니지m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먼저 케릭터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리니지m의 개발자인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M은 원작인 PC게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작을 베이스로 캐릭터를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정은 초반에 장비를 맞추지 않아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물약의 소모가 적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리니지는 초반 스텟지정으로 캐릭터의 HP와 MP, 마법세기, 활 타격치 등이 정해집니다.

기사의 힘스텟을 제외하고, 캐릭터를 생성할 때에 최대로 찍을 수있는 스텟은 18입니다.

그후에 레벨51부터 렙업할 때마다 스탯을 한 개씩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요정케릭터는 덱스를 18찍어서 활 타격치와 공격성공률을 높이는 요정과 콘스탯을 18올려서 체력의 양을 늘리는 콘요정을 주로 합니다.

요정으로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요정의 종류를 추천한다면 덱요정입니다.

요정은 무조건 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정에게 덱스 스탯은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올 덱스 스탯에 투자하고 나중에 남으면 콘을 찍으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먼저 덱요정의 스탯은 DEX스탯 18인데 이 경우 요정의 무기는 무조건 활입니다.

덱요정은 초기에도 활명중률이 높고 사냥도 잘되어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덱요정의 장점은 원거리명중률, 방어율, 회피율이 높습니다.

덱요정의 단점은 역시 HP가 부족합니다.


다음은 콘요정인데 CON스탯18입니다.

콘요정의 무기는 활을 먼저 사용하다가 레벨52부터 활과 검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검을 든 요정은 기사랑 비교할 때, HP도 낮고 파워도 밀려서 물약을 많이 사용해야하지만 본인 취향대로 즐기세요.

콘요정은 HP가 높은 대신에 데미지가 낮습니다.

리니지 요정은 고렙이 되면 치즈요정 스탯으로 많이들 변경합니다.

치즈요정은 스텟을 찍을 때마다 올라가는 수치들을 최대한 유리하게 이용한 요정으로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치즈요정의 스텟은 덱15, 위즈15, 콘13 입니다. 그 다음엔 렙업할 때마다 덱스를 올리면 됩니다.

요정은 고렙이 될수록 MP량이 중요합니다.

1:1대인전에서 트리풀을 많이 쓸수 있을 정도로 MP가 충분해야 하기 때문에 위즈 스텟이 중요합니다.


요정은 레벨 8을 올릴 때마다 기본 마법을 1단계씩 배울 수 있습니다. 총 6단계까지 48렙까지입니다.

요정의 정령마법은 레벨 10을 올릴 때마다 1단계씩 배울수 있고, 총 5단계까지 50렙까지 배웁니다.

정령마법의 속성은 레벨 30부터 속성계열을 선택해서 그 속성계열로만 스킬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많은 요정유저들이 바람, 물계열을 선택하며, 나중에 바꾸거나 계열을 지울 수도 있다고 하네요.

바람계열은 열렙용으로 원거리 무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빠른 이동속도, 높은 활의 명중률, 추가 타격치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물계열은 HP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자신이나 파티원에게 HP를 회복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불계열은 칼요정들이 선택하며 근접 무기에 대해서 특화되어 있습니다.

땅계열은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묶는 어스바인드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요정은 무기마다 추천하는 속성스킬이 다양한데요.

요정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무기에 따른 스킬트리입니다.


바람: 윈드샷, 아이오브스톰, 스톰샷, 스트라이커게일(활요정)


물: 네이쳐스터치, 네이쳐스블래싱, 플루트 워터, 워터라이프(검, 활)


불: 파이어웨폰, 버닝웨폰, 엘리멘탈 파이어, 소울오브프레임(검요정)


땅: 어스스킨, 아이언스킨, 인탱글, 어스바인드(검, 활)


요정은 정령을 소환해서 정령과 함께 사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령에 의지하는 사냥을 하면 경험치가 적게 들어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정 육성법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덱18 스탯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숨겨진계곡에서 허수아비만 칠 필요 없이 바로 사냥이 가능합니다.

몬스터와 거리를 두고 활을 쏘면 됩니다.

10렙까지 요정을 육성하기까지 시간도 오래 안 걸립니다.

10레벨이 되었다면 은마을에서 버프혈맹에 가입하면 경험치 20%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