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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마법사를 소개합니다.

리니지M 캐릭터 선택을 고민 중인 분들께 마법사의 정보를 공유합니다.

기존에 리니지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은 무자본으로 키울만한 캐릭으로 마법사와 요정을 많이들 추천합니다.

마법사는 신체적 능력은 다른 클래스에 비해 부족한 편이지만, 강력하고 화려한 공격 마법이 매력적인 클래스입니다.

주스킬인 마법이 원거리 공격이다 보니 솔플, 파티사냥에도 모두 최고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마법사의 레벨이 어느정도 오른 후에는 몰이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법사 스탯은 인트18, 위즈18, 콘16 OR 콘18 위즈18 인트16으로로 시작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추천합니다.(다양성을 위해 개인의 취향대로 하세요.)

리니지에서 마법사는 다른 클래스와 달리 4레벨마다 한 단계씩 매직 레벨을 올리면서, 수치적인 레벨업이 아닌 질적 향상을 하는 클래스입니다.

마법사는 4레벨 마다 마법 레벨이 오르는데 4레벨에 1단계, 8레벨에 2단계, 12레벨에 3단계 마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4단계 이상 마법은 마법서가 필요한데 마법서는 다른 유저와의 거래 또는 오렌 마을의 상아탑 3층 NPC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인트(INT)스탯은 마법데미지, 마법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MP, 마법명중률에 영향을 줍니다.

인트스탯을 위주로 찍은 마법사는 피는 적으면서 마법데미지가 강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마법사입니다.


위즈(WIZ)는 레벨업시 평균 MP증가량, MP회복, 마법 방어력(MR)에 영향을 주는 스텟으로 리니지 마법사에게 가장 중요한 스탯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트위즈법사의 일반적인 초기스텟은 STR8, DEX7, CON16, CHA8, INT18, WIS18 입니다.

마법적인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INT(지능) 18, WIS(지혜) 18, CON(체력) 16을 맞춘 유형입니다.


콘(CON)스텟은 레벨업시 평균 HP증가량, HP회복, 최대소지 무게에 영향을 줍니다.

콘인트법사의 초기스탯은 STR8, DEX7, CON18, CHA8, INT18, WIS16 입니다.

인트위즈법사에서 HP를 높이기 위해서 CON에 좀 더 투자한 유형입니다.


콘위즈법사의 초기스텟은 STR8, DEX7, CON18, CHA8, INT16, WIS18입니다.

주술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콘인트법사보다는 턴 사냥 등에서 약점을 보이지만

마법 치명타를 제외한 베이스 스탯 보너스가 콘인트법사보다 좋기 때문에 고 레벨을 바라보고 만드는 마법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법사 답게 모든 직업 중에서 유일하게 마법을 10단계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STR를 찍어서 칼질하는 힘법사도 있고, CHA를 올리는 카리법사가 있습니다.

힘(STR)은 근거리 데미지와 최대 소지 무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스탯으로 접근전 위주로 전투를 벌이는 기사에게 중요합니다.

힘법사의 초기스텟은 STR18, DEX7, CON18, CHA8, INT12, WIS12입니다.

전투법사라고도 불리는 힘법사는 주로 보조 마법과 회복 마법만 사용하고 마법사라기보다는 전사같은 유형입니다.

마법사가 원래 칼을 들고 싸우는 유형의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고레벨로 갈수록 한계가 있습니다.


카리(CHA)의 스탯에 따라서 마법사가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수가 달라집니다.

카리법사의 경우는 처음부터 선택한다기보다는 CHA(매력)스텟을 35에 맞출 수 있을 때까지 다른 유형으로 키우다가 스탯 초기화를 통해 만드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덱스(DEX)스텟은 원거리회피, 원거리(물리) 데미지와 명중률에 영향을 줍니다.

마법사는 솔로플레이로 사냥할 수도 있지만, 쫄법사라고 해서 사냥보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요정이나 기사 같은 다른 클래스와 파티를 맺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힐과 버프를 주며 경험치를 얻는 것입니다.

고랩케릭이 저렙지인을 키워줄 때 쫄받는다고 하지요. 그런 개념입니다.

혼자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계정 두 개를 동시에 돌릴 수 있다면, 주캐릭의 레벨업 도우미로 파티는 맺지 않고 힐러로 끌고 다니는 변칙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경험치를 분배하지 않고 주캐릭이 독식하고 쫄법사는 그냥 살아있는 힐링포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