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Gps조작도 워낙에 많고 희귀포켓몬위치를 알려주는 어플도 많다보니 강한 포켓몬들만 주류가 돼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게임이 강한 유닛위주의 플레이가 이루어지는데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죠.
롤이나 오버워치처럼 균형잡힌 밸런스로 각자 쓸모가 있는 캐릭이라면 좋겠지만 포켓몬고는 그정도의 밸런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속성상 우위에 있는 전기타입이 능력치에서 워낙 큰 차이가 나는 샤미드를 못 이긴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두 둔으로 확인해보진 않아서 이렇다저렇다 하긴 조심스럽지만 사실이라면 태생적 한계를 지닌 포켓몬은 영원한 마이너가 되겠네요.
골고루 쓰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지우와 친구들에서 간간히 보이던 피죤의 진화입니다.
전 항상 높은 개체값을 지닌 녀석을 Iv go로 확인 후에 진화하죠.
시원시원하게 눌러줍니다.
피죤이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를 준비를 하네요.
매번보지만 이 진화장면 볼 만합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피죤의 비장미가 느껴지십니까?
이러한 빛의 향연을 거치고 나면 비로소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죠.
그냥 피죤이 그대로 나타난 것 같은데 진화실패도 있는걸까요?
머리가 길어졌습니다...
진화가 머리 길어지는 것이라니 포켓몬 go의 진화 중에서 가장 별 것 없는 외형의 변화가 아닐까요?
이렇게 구경 잘해놓고 스킬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소장만 하고 있는 피죤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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