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켓몬 go, 스포츠

이상해씨 이상해풀

포켓몬스터에서 지우와 친구들의 단골출연 손님인 이상해씨를 만나보자.
이녀석은 포켓몬스터에서 지우의 노예다.
한화에서 권혁 굴리듯이 시도때도 없이 마구 부려먹는다.
​야구팬이라서 노예 하면 떠오르는 대상이 어쩜 이렇게 독창성이 없는지 난 참 뻔한 사람이다. ㅎ

당연하지만 포켓몬 go에도 이상해씨 시리즈가 나온다.

이녀석의 사냥기를 적어본다. 

도로에서 만난 이상해씨의 진화형이다.
풍채부터 이상해씨보다는 크다.

어쩌다보니 낚시가 돼버렸네. 분명 이상해씨는 말했지 난 진화하기 싫어!라고...

그래 넌 다른 이상해씨가 진화했나보구나.


앗 이상해풀이 튀어나왔다.
네 아주 식상한 멘트구요.

이상해풀의 얼굴이 정말 엄하게 생긴 것 같지 않습니까?
생긴 걸로 쓸 데없는 딴지를 걸어봅니다.


완전 1렙은 아니지만 Cp가 낮은걸 보니 잡아도 키우려면 고생좀 할 것 같다.

이럴 땐 그저 바라고 바랄 뿐인데, 제발 Sss급 개체만 아니어라 미련없이 박사님 댁에 분양보낼 수 있게 하고 바란다.



별다른 저항없이 잡혀주는 노예녀석 크윽...

내 레벨이 20이니 이녀석은 10정도 될 것 같다.
하얀선이 딱 절반 찼다. 그말인즉슨 이녀석이 마음에 들어도 강화하려면 별의 모래수요가 감당이 안된다는 말이 된다.
Sss급이어도 이럴 땐 그저 관상용으로 쟁여두는 것만이 능사이다.

마지막으로 트러이너에게 이상해풀의 평가를 들어본다.
보통이면 그냥 그런 녀석이군.
박사님하고 잘 지내야 한다.
막 굴려먹으십쇼 박사님...이녀석은 진화해서 힘이 더 세진 노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