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트레이너분들 이제 포켓몬 go를 켜고 열심히 돌아다녀서 알을 부화시켜봅시다.
2km짜리가 금방 부화돼서 빠르고 좋긴한데 막상 걷다보면 의외로 긴 거리죠.
2km와 5km에서 나오는 포켓몬이 다르고 10km는 또 다르죠.
라프라스나 잠만보 같은 희귀포켓몬은 10km짜리 알에서 줍니다.
너도나도 들고 있는 망나뇽의 최초버전인 미뇽이 10km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알이 말을 거는 것을 보니 어느새 2km를 다 걸었나봅니다.
저는 주로 인천대공원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돌고 또 돌죠.
톡 건드리니 벌써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뜬금 없는 녀석이 안나왔으면 좋겟군요.
정말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쓸만한 녀석을 줄려나 어제처럼 짜증나게 모다피 주려나.
피츄라도 주지 않으련?
피카츄로 진화시키게... 모다피는 정말 싫단 말이다.
인간적으로 이만큼 걸었으면 주변에 널린 건 주지마라 ㅠ
깨비참이라니... 2km 산책 잘했습니다.
포켓몬고는 게임이라기보다는 그저 산책도우미죠 하하하.
'포켓몬 go,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만난 피죤 (0) | 2017.02.28 |
---|---|
피카츄 이벤트 (0) | 2017.02.28 |
마장공원서 파이리 사냥 (0) | 2017.02.27 |
로또 긁는 재미 (0) | 2017.02.26 |
길에서 만난 망나뇽 (0) | 2017.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