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화창하고 온도도 많이 올라가서 동네 공원으로 걸어나가봅니다.
포켓몬 go가 출시된 이후로 저는 지우와 친구들의 포켓몬들을 즐겨수집하고 있지요.
그런데 피카츄나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의 Cp가 낮아서인지 체육관대전용으로는 부적합합니다.
그래도 포켓몬 GO는 애정으로 하는 게임이죠.
온라인게임들처럼 필드에서 말풍선이 올라온다든지 체팅창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화면에 나오는 포켓몬을 옆에 사람이 먼저 잡아간다든지 하는 스틸현상 따위는 없죠.
아주 개인적인 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지우와 친구들에서 자주 이름이 불렸던 녀석을 사냥합니다.
네 그의 이름은 피죤이죠.
음 빨래에 좋은 향기나는 친구인데 응?
생긴게 좀 특이합니다.
전 피죤인지 알았는데 진화형인 피죤투였군요.
머리가 멋들어진게 화려합니다.
이녀석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죠.
전체적으로 아주 강하다고 합니다.
워낙에 입에 바른 평가와 칭찬만 해대는 평가자라서 크게 신뢰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평가라면 개체값이 꽤 괜찮을 것 같네요.
날이 풀리고 있습니다.
동네 공원으로 나들이 가서 산책하는 것 어떠신가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단언컨대, 포켓몬 go는 건강에 매우매우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답지 않은 포켓몬 go를 아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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